광주시교육청, 예산 절감 모범 공무원 성과·격려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절감 및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총 44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 집행 방법이나 제도 개선으로 예산 절감이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절약 예산이나 증대 수입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후 4월 자체심사위원회, 5월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2건의 사업을 예산성과금과 격려금 지급 대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 집행 방법이나 제도 개선으로 예산 절감이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절약 예산이나 증대 수입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 실적을 대상으로 4건의 사업을 접수한 바 있다. 이후 4월 자체심사위원회, 5월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2건의 사업을 예산성과금과 격려금 지급 대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 중 풍암중학교는 교직원 회의를 거쳐 학교 구성원 전체의 동참을 끌어낸 결과 학교 전기 사용을 효과적으로 통제해 ‘경상적 경비(전기요금)’을 연간 약 380만원을 절감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파급효과와 지속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판단해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농촌 소규모 학교 통학비 지원’은 기존에 일률적으로 운영되었던 통학버스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통학 지원 다양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통학비를 지원함으로써 2022년 대비 498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격려금을 받게 됐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올해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된 건은 협업과 예산 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끌어내 다른 학교와 기관에 모범이 될 만한 사례다”며 “앞으로도 업무 개선이나 창의적 아이디어 채용으로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광주)|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쌍화점’ 무삭제판”…고려 왕들의 동성 연애史 (설록)
-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언더붑 자태 깜짝…파격 비키니 [DA★]
- 전현무 “여친과 DVD방 가서 본 영화…기억 안나” 19금 폭주 (독사과)
- 김연경에게 “돈 주세요” 구걸? 175일 여정 마무리 (핑크드림175)[TV종합]
- ‘더 에이트 쇼’ 스페인어 자막, ‘동해’→‘일본해’ 표기…“넷플릭스 시정 촉구”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