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DL이앤씨, 건설혁신·친환경 스타트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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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이 DL이앤씨와 함께 할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SBA는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건설, 탄소 중립, 친환경·에너지 기술과 그밖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박경락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DL이앤씨와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이 함께하여 건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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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의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이 DL이앤씨와 함께 할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SBA는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건설, 탄소 중립, 친환경·에너지 기술과 그밖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소재 창업 7년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스마트 건설 분야는 주택, 플랜트·토목, 스마트 현장 안전, ICT건설 기술, AI(인공지능) 등 건설현장과 관련된 스마트 기술을 말한다. 탄소 중립 분야는 탄소 관련 각종 기술과 e-Fuel(물 전기분해로 얻은 수소를 이용한 탄소중립 연료), 포집 흡수제 등이다. 이밖에 바이오플라스틱이나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자력과 같은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
30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신청하면 DL이앤씨 사업본부 임직원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19일 선정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기업은 DL이앤씨 사업본부와 PoC(기술실증) 협력 기회 및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박경락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DL이앤씨와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이 함께하여 건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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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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