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영 원광대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첼린지 동참

고석중 기자 2024. 6.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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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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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하지 않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습관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서일영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과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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