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이 4일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충북신보 임직원들은 이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책을 논의했다.

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은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로 도내에서 쉼 없이 착한소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신보가 그 희망의 메시지를 잇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충북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4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책을 논의했다. [사진=충북신용보증재단]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를 지목했다.

지난 4월 5일 시작된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는 청주상공회의소와 충북경제단체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는 ‘다 함께 실천하는 내수진작 캠페인‘ 일환이다.

회사 주변 상권 이용하기, 지역 상품권 구매하기 등이 주요 실천 과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