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최근 비타민 먹기 시작…소분해서 들고 다녀”

김나연 기자 2024. 6. 4. 14: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W KOREA’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출장템을 소개했다.

3일 더블유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차은우가 비행기 탈 때 꼭 가지고 가는 것은? 그의 100% 찐 출장 아이템을 공개합니다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은우는 출장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는 캐리어 정리는 바로바로 하는 편이라며 “호텔에 들어가도 화장품 파우치 같은 거는 화장대랑 화장실에 두고 충전기 같은 것들을 침대 옆에 배치한다.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 같다. 늦게 할수록 더 하기 싫어지는 것 같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빨래할 것들은 바로바로 빨래 바구니에 넣고 바로바로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W KOREA’



이어 출장 아이템으로 컵라면 세트를 소개하면서 “해외 갈 때에 최애 사발면 세트를 가지고 간다. 원래 한국에 있으면 라면을 잘 안 먹는데 해외에 가면 먹고 싶고 라면이 당기더라. 그래서 맛있게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비타민을 먹기 시작해 집에 있는 비타민을 소분해서 들고 다닌다고. 차은우는 “제가 원래 비타민 같은 것을 못 챙겨먹었는데 친구들이 챙겨먹어야 한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여행은 좋아하는 편인가?”라는 물음에 “좋아하는 편이다. 해외를 돌아다니는데 겁은 없는 것 같다.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은 조금 필요하다. 하루 정도 지나면 편하게 돌아다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