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 울산 중구에 ‘사랑의 삼계탕’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6. 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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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임종경)가 4일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250세트(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임종경 본부장은 "울산농협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이 사랑의 삼계탕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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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임종경)가 4일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250세트(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다.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양말 등 생필품을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임종경 본부장은 “울산농협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들이 사랑의 삼계탕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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