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농협, 농촌마을 가꾸기 봉사

장재혁 기자 2024. 6. 4.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조합장과 남광주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회원,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마을 벽화 그리기와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남광주농협은 2021년 동구 월남동에 위치한 녹동마을 벽화 그리기에 이어 올해 용연마을에서 농촌마을 벽화 사업을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을 벽화 그리고 정화활동 나서

광주광역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이 최근 동구 용연마을 일원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조합장과 남광주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회원,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마을 벽화 그리기와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남광주농협은 2021년 동구 월남동에 위치한 녹동마을 벽화 그리기에 이어 올해 용연마을에서 농촌마을 벽화 사업을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조합장은 “지속적인 농촌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청정 농촌’ 이미지를 제고시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