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남친 논란 딛고 근황‥시스루 입고 아찔한 노출 “어젯밤 폭발”

사진=박민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 3일 박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젯밤 폭발, 타이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섹시한 시스루 상의에 힙한 통바지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박민영은 시스루 상의를 입고 배를 살짝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지난달 약 4개월 만의 SNS 게시물 업로드해 팬들이 반가워했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던 박민영은 오랜만에 또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해 반가움을 사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숨은 재력가로 알려진 강 씨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상대방과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에는 검찰로부터 전 연인 강 씨가 부당 이득을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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