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훈청 '달구벌 보훈문화제' 8일 연다

정재익 기자 2024. 6. 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1회 달구벌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독립·호국·민주가 주제인 '보훈'과 공연·예술 등 '문화행사'를 오는 8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즐길 수 있다.

본행사는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호국 주제 공연, 대구 피스(PEACE) & 뮤직(MUSIC) 페스티벌 등이 준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구=뉴시스] 제11회 달구벌 보훈문화제 포스터.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1회 달구벌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독립·호국·민주가 주제인 '보훈'과 공연·예술 등 '문화행사'를 오는 8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제복 근무자의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본행사는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호국 주제 공연, 대구 피스(PEACE) & 뮤직(MUSIC) 페스티벌 등이 준비된다.

페스티벌에는 원슈타인, 이희상 밴드, 대곡초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보훈을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을 쉽고 재미있는 문화로 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