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훈청 '달구벌 보훈문화제' 8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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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1회 달구벌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독립·호국·민주가 주제인 '보훈'과 공연·예술 등 '문화행사'를 오는 8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즐길 수 있다.
본행사는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호국 주제 공연, 대구 피스(PEACE) & 뮤직(MUSIC) 페스티벌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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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1회 달구벌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독립·호국·민주가 주제인 '보훈'과 공연·예술 등 '문화행사'를 오는 8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제복 근무자의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본행사는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호국 주제 공연, 대구 피스(PEACE) & 뮤직(MUSIC) 페스티벌 등이 준비된다.
페스티벌에는 원슈타인, 이희상 밴드, 대곡초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보훈을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을 쉽고 재미있는 문화로 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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