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결정 고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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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3일 2024년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위원장 이선기)를 거쳐 결정된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6개품목으로 ▲쌀(20㎏) 2만8540원 ▲양파(20㎏) 7650원 ▲마늘(10㎏) 2만3980원 ▲밀(40㎏) 3만1350원 ▲한우(600㎏) 567만3330원 ▲양돈(110㎏) 31만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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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3일 2024년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위원장 이선기)를 거쳐 결정된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6개품목으로 ▲쌀(20㎏) 2만8540원 ▲양파(20㎏) 7650원 ▲마늘(10㎏) 2만3980원 ▲밀(40㎏) 3만1350원 ▲한우(600㎏) 567만3330원 ▲양돈(110㎏) 31만4300원이다.
한편 최저가격은 통계청,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조사자료 등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된다.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246억2000만원으로 2026년까지 3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합천군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조성해오고 있다.
◇ 합천교육지원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경남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4일 용주면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주면에서 지역사랑,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이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으며, 양파 수확에 작은 힘을 모아 함께 땀을 흘리며 일을 도왔다.
한편 합천교육지원청은 주위를 돌아보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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