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김영훈 子 오덕이+결혼식 최초 공개, 럭셔리 자택도 눈길 (조선의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결혼, 출산 과정을 전한다.

6월 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4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황보라 출산 15일 전 자택을 방문했다. 집을 최초 공개한 황보라는 "저희 신랑이 저랑 결혼하기 전에 혼자 살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보라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건데"라며 남편의 출산 준비 목록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A4용지를 뽑아서 한 거다. 나 정말 피곤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보라는 "(결혼식) 영상 틀어줄까? 방송도 안 나갔잖아. 비공개를 왜 했는지 모르겠다"며 결혼식 영상도 보여줬다. 황보라는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오덕이(태명) 얼굴도 공개된다. 최성국은 "얘가 오덕이냐"라고, 강수지는 "눈 감고 있는 거야? 하루 됐는데 저런 거냐"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선의 사랑꾼' 46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결혼, 지난 달 23일 득남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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