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경기도, 깨끗한 서해 만들기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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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 서해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충남도는 4일 김영식 도 해양정책과장과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실무부서 간 과장급 첫 협의를 진행했다.
김영식 도 해양정책과장은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거 지역 확대와 정기적인 수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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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 서해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충남도는 4일 김영식 도 해양정책과장과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실무부서 간 과장급 첫 협의를 진행했다.
2022년 9월 29일 체결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협력 업무협약' 사항 중 하나로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 세부 일정과 구역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식 도 해양정책과장은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거 지역 확대와 정기적인 수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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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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