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꽃남' 김현중 농부 됐다…"농사, 대단한 일이라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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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농부가 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김현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농부로 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김현중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농사를 짓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현중은 마을 이장의 트랙터를 운전하고 모종을 심으면서 농부로서의 삶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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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옥수수 키우는 중"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농부가 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김현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농부로 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이라면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올해는 그래도 봄이 좀 긴가 했는데 6월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더워진다. 저는 잡초나 뽑으러 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김현중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농사를 짓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현중은 마을 이장의 트랙터를 운전하고 모종을 심으면서 농부로서의 삶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후 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 및 음주 운전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긴 시간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2022년 2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득남을 알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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