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떠나보낸 김혜윤 "번아웃 온 거 같다"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배우 김혜윤이 번아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언급한다.
최근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변우석과 함께 전성기를 맞이했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은 4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배우 김혜윤이 번아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언급한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혜윤이 번아웃을 고백했다.
떡볶이를 먹던 유연석은 김혜윤에게 "('선업튀') 촬영할 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예상을 했냐"라고 물었다. 김혜윤은 "화제성은 진짜 몰랐다. 저는 사실 '스카이캐슬'도 전혀 예상을 못 했다. 전혀 몰랐다. 제가 찍었음에도 1화 보고 나서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선업튀'가) 이렇게까지 화제성이 있을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이어가던 김혜윤은 "작품을 촬영하며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냐. 제가 생각하기에 번아웃이 온 거 같다"라며 유연석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유연석은 "사실 취미생활이 많다. 배우가 아니라 본체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해라. 그럼 조금 힐링이 된다. 쉴 때 머리를 비워낼 수가 없다. 그때 중요한 건 다른 집중거리를 찾는거다. 그게 힐링이 되더라"라고 조언했다.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변우석과 함께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김혜윤은 라디오,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혜윤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른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나오겠다. 다시 월요병 치료제 같은 그런 작품으로 나오겠다"라며 차기작을 약속했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은 4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 '틈만 나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임박...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부케, '이 스타'가 받았다
- '남친'과 헤어진 혜리·카리나, 나란히...이곳에서 포착됐다
- '엉덩이' 너무 크다는 소유, 고충 이야기 했는데...진짜 힘들겠네요
- 구치소 간 김호중, 그곳에서 제대로 참교육 당하는 中...
- "유서 쓰고 한강다리 가"...신화 이민우, 안 좋은 소식 전해져
- 유승호, '결혼' 언급...신부는 '동물 좋아하는 사람'
- 치어리더 얼마나 많이 벌길래...박기량, '월세+식비' 싹 공개했다
- 돈 때문에 가족 잃은 박수홍, 오랜만에 좋은 일 생겼다...
- '부산 송승헌'이었다는 이시언...과거 사진 보니 '충격'
- '비키니 방송'한 63세 최화정, 씁쓸한 소식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