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아임레디, LGU+ 통신비 지원하는 ‘대명 라이프케어’ 출시
구현주 기자 2024. 6. 4. 14:50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명아임레디가 엘지유플러스(이하 LGU+) 제휴 결합상품 라인을 확대하고 ‘대명 라이프케어’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명아임레디와 LGU+는 지난 2016년 제휴를 맺고 모바일, 인터넷, IPTV(인터넷TV), 스마트홈 등 유무선 통신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 출시한 ‘대명 라이프케어’ 상품은 24개월 동안 매월 45000원씩 총 108만원 통신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1인당 최대 가입 구좌인 2구좌를 가입할 경우 매월 9만원 통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상품인 ‘대명 U라이프클럽594’은 24개월간 매월 4만원씩 총 96만원을 지원한다.
두 상품 모두 상조, 해외여행, 크루즈, 어학연수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언제든지 골프, 웨딩, 주얼리 등 8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로 바꿔 이용할 수 있다. 만기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납입금은 전액 환급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큰 지원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신규 상품을 출시하게 된 만큼 더 커진 통신비 지원 혜택과 6월 한정 프로모션 혜택까지 모두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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