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빠 된다...“최고의 선물, 12월에 만나자”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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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류시원은 4일 SNS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라며 초음파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밝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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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사진|SNS
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류시원은 4일 SNS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라며 초음파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라며 “고생한 내 전부 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라고 했다.

또 그는 “새로운 내 가족, 울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밝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한 12월이 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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