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임신 9주 차" 최초 고백…'♥19세 연하' 아내는 누구?

신영선 기자 2024. 6. 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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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린다.

류시원은 오늘(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임신 9주 차"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류시원은 결혼 당시 아내에 대해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시원과 아내의 첫 만남과 결혼 생활 에피소드, 특별한 태몽까지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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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류시원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린다.

류시원은 오늘(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임신 9주 차"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0년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직업은 대치동 수학강사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결혼 당시 아내에 대해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날 방송에서는 류시원과 아내의 첫 만남과 결혼 생활 에피소드, 특별한 태몽까지 밝힐 예정이다. 또한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도 최초 공개한다. 

한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자,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느낌'(1994), '행복은 우리가슴에'(1997) '프로포즈'(1997)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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