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대봉대교 일대 야생화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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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탄강 태봉대교 일대에 야생화가 심어져 철원관광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4일 철원한탄강사랑 봉사팀 8개 단체가 모여 태봉대교 일대에서 야생화심기 연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한 철원한탄강사랑 8개팀 30여명은 태봉대교 일대의 돌계단 통로와 방문·이동객이 많은 장소에 야생화를 심어 환경사랑과 함께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환경지킴 기후행동을 통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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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탄강 태봉대교 일대에 야생화가 심어져 철원관광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4일 철원한탄강사랑 봉사팀 8개 단체가 모여 태봉대교 일대에서 야생화심기 연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한 철원한탄강사랑 8개팀 30여명은 태봉대교 일대의 돌계단 통로와 방문·이동객이 많은 장소에 야생화를 심어 환경사랑과 함께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환경지킴 기후행동을 통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철원한탄강사랑 봉사활동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철원군 관광정책실과 철원군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한탄강 지질공원 일대의 환경개선과 관광자원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자연보호를 위해 관광명소 및 한여울 둘레길 등 총 8개 구간에 8개팀이 나누어 각 팀별 월1~2회의 환경정화 활동과 위험요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진익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철원한탄강사랑팀을 주축으로 하반기에도 EM흙공만들기와 위험요소 모니터링 등 환경관련분야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자연보존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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