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경복대, 진로·취업 '유스(Youth) 서포터즈 1기' 선발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 경복 유스(Youth)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7개월 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프로그램과 이벤트, 청년고용정책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진로와 취업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참여 확대를 돕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콘텐츠 기획, 제작, 홍보 경험 등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진로 및 취업 관련 정보를 활발하게 홍보할 수 있는 각 학과의 재학생 28명을 선발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터즈들에게 진로 및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와 전문 컨설턴트 상담, 장학금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돼 5년간 매년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소방서,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경기 포천소방서는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간 자문위원들을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지역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경정수 위원장을 비롯 13명의 위원과 권 웅 포천소방서장과 간부 직원 등 소방공무원 15명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립된 소방시책의 실효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위원의 자문을 구하고 소방행정 서비스의 발전·개선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및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운영방안과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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