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독거노인 50세대에 반려식물 나눔

곽상훈 기자 2024. 6.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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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노인·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법동 한마음아파트에서 80세 이상 독거노인 50세대에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들에게 제공된 식물은 '스노우 사파이어' 종으로 장수·부귀·행복·행운을 상징하며 실내 공기정화와 습도 조절에 효과가 커 독거노인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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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기르며 고독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기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노인·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법동 한마음아파트에서 80세 이상 독거노인 50세대에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들에게 제공된 식물은 ‘스노우 사파이어’ 종으로 장수·부귀·행복·행운을 상징하며 실내 공기정화와 습도 조절에 효과가 커 독거노인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며 “또한 식물의 꽃말처럼 어르신들의 장수와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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