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돌 티맥스그룹 새 CI 공개…"완전히 새 DT 시장 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맥스그룹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새로운 DT(Digital Transformation) 세상'을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창립기념식에 앞서 리뉴얼된 CI가 공개됐는데, 연단에 오른 티맥스그룹 CMO 김재환 부사장은 뛰어남, 무한함, 통합의 의미가 담긴 CI를 소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대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 "새로운 DT 시장 열어나갈 것"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서 열릴 '슈퍼앱데이 2024' 관심 집중
티맥스그룹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새로운 DT(Digital Transformation) 세상'을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티맥스그룹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타워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티맥스그룹 직원 550여 명이 참석했고, 이외 1000여 명의 직원들은 티맥스그룹의 협업 솔루션 ‘티맥스와플’화상회의를 통해 창립기념식에 함께했습니다.
창립기념식에 앞서 리뉴얼된 CI가 공개됐는데, 연단에 오른 티맥스그룹 CMO 김재환 부사장은 뛰어남, 무한함, 통합의 의미가 담긴 CI를 소개했습니다.
새 CI는 채도를 밝게 올린 블루컬러를 입혀 생동감을 표현해냈으며, A(L)I(VE)에서의 AI를 결합해 ‘AI 신기술로 함께하는 미래’라는 의미도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김재환 부사장은 AI와 함께하는 회사의 새로운 미래와 신기술에는 우리만의 유연함과 대담함이 동반될 것이라며 CI에서의 부드러운 곡선은 신기술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회사의 태도를, 기울어져 있던 기존 CI를 바로 세운 것은 정직하고 신뢰 있는 기술력 보증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뉴얼된 CI 공개 이후에는 10년 근속자 및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 케이크 커팅식, 기념 영상 시청, 박대연 회장 격려사 등의 순으로 창립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은 “우리는 더 이로운 세상을 위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고, 끝없이 고민해 왔다”며 “이제는 우리가 중심이 돼 완전히 새로운 DT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회장은“AI를 필두로 하는 신기술 등장과 기술 경쟁 빅뱅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지난 27년간 국산 IT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해 왔다”며 “오늘은 CI 공개와 함께 새로운 DT 시장을 열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날”이라고 창립 27주년을 자축했습니다.
한편, 티맥스그룹은 오는 13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슈퍼앱데이 2024’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尹대통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재가
- 전공의 사직서 허용 방침…전공의 대표는 ″안 돌아간다″
-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한국장학재단에 전달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 싶었다`
- 법정서 괴로워하며 울먹…'서울대 N번방' 주범, 일부 혐의 인정
- ″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졌다″
- 롤스로이스 男, 불법도박 회원 모집 총판이었다
- 미 의회에서 '메롱'하는 꼬마에 누리꾼 반응이...
- ″이번이 세 번째?″...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 폭염 속 카트 끄는 90대 노인...″이게 미국 경제 현실″
- 野정동영 '여론조사 거짓응답 유도 혐의'로 지난달 경찰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