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지역 분야 참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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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사업'(HUSS) 지역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HUSS는 대학 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3~5개 대학이 분야별 연합체를 구성해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등을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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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사업'(HUSS) 지역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HUSS는 대학 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3~5개 대학이 분야별 연합체를 구성해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 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등을 개편한다.
연합체는 앞으로 3년간 매년 30억원 규모 재정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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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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