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흉기 나흘만에 발견…증거 인멸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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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나흘 만에 흉기를 확보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3일) 사건 현장에서 약 2km 떨어진 한 아파트 공원에서 60대 남성 박 모 씨가 사용한 흉기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도주 중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흉기를 버린 것으로 보고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6층 사무실에서 60대 여성과 그의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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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나흘 만에 흉기를 확보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3일) 사건 현장에서 약 2km 떨어진 한 아파트 공원에서 60대 남성 박 모 씨가 사용한 흉기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도주 중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흉기를 버린 것으로 보고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6층 사무실에서 60대 여성과 그의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해당 흉기가 오피스텔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오피스텔 #모녀_살인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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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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