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학생 수도권 대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중학생 대상 수도권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중학교·보은여자중학교 등 중학생 30여 명은 이 기간 서울대·고려대 등을 방문, 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캠퍼스 투어, 멘토와의 꿈 디자인 등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중학생 대상 수도권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중학교·보은여자중학교 등 중학생 30여 명은 이 기간 서울대·고려대 등을 방문, 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캠퍼스 투어, 멘토와의 꿈 디자인 등을 한다.
박은영 평생학습팀장은 “수도권 대학 탐방으로 미래의 꿈과 비전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뷰티 브랜드 CEO' 전소미, 영앤리치 바비인형의 핫팬츠 사복패션 [엔터포커싱]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