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아동·청소년쉼터 ‘안나의 집’ 시설개선 1천만 원 후원

안승순 2024. 6. 4.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아동·청소년쉼터인 '안나의 집'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GH는 3일 아동·청소년 쉼터이면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취업 교육 등을 운영하는 '안나의 집' 시설개선 공사에 1천만 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 GH 하남사업단 직원들과 청소년쉼터 학생들 간 'Dream-UP' 멘토링활동을 통해 향후 진로 설정 등을 도울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ream-UP’ 멘토링, 청소년-직원 간 교류···ESG 경영 실현

경기주택도시공사, 아동·청소년쉼터 ‘안나의 집’ 시설개선 1천만 원 후원(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아동·청소년쉼터인 ‘안나의 집’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GH는 3일 아동·청소년 쉼터이면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취업 교육 등을 운영하는 ‘안나의 집’ 시설개선 공사에 1천만 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GH는 2019년부터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 중이며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학교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GH 하남사업단 직원들과 청소년쉼터 학생들 간 ‘Dream-UP’ 멘토링활동을 통해 향후 진로 설정 등을 도울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