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배터리 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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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배터리 분야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한양대 배터리공학과는 향후 5년간 연간 30억원, 총 150억원을 지원받아 배터리 분야 석·박사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양대 공과대학은 "앞으로 배터리공학과에 진학할 모든 학생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며 "배터리 산업 진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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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등 배터리社와 취업 연계 과정 운영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양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배터리 분야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국가 첨단 전략산업을 견인할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한양대 배터리공학과는 향후 5년간 연간 30억원, 총 150억원을 지원받아 배터리 분야 석·박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단장은 선양국 배터리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한양대는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LG화학·SK온·포스코퓨처엠 등 배터리 셀·양극재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양대 배터리공학과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특별전형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한양대 공과대학은 “앞으로 배터리공학과에 진학할 모든 학생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며 “배터리 산업 진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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