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신세계 FI 보유 SSG닷컴 지분 제3자 매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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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신세계는 SSG닷컴의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FI 보유 지분 매매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마트·신세계와 어피너티·BRV는 격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SSG닷컴의 미래를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성을 공유했다"며 "우호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이번 합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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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지분 매매계약 체결
[더팩트|이중삼 기자] 이마트·신세계는 SSG닷컴의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FI 보유 지분 매매에 대해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마트·신세계와 어피너티·BRV는 격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SSG닷컴의 미래를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성을 공유했다"며 "우호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이번 합의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르면 FI는 현재 보유중인 SSG닷컴 보통주 131만6492주 전부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이마트∙신세계가 지정하는 단수 또는 복수의 제3자에게 매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앞서 이마트·신세계와 어피너티·BRV는 지난 2019년 맺었던 지분 매매 계약 조항에 포함된 풋옵션 효력은 소멸됐다는 데 상호 합의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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