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물가 상승률 2.7%… 사과·배 등 과일값 강세 지속

김진환 기자 2024. 6. 4.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오르며 두 달 연속 2% 후반대를 기록했다.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이 17.3%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선과일의 경우 1년 전 같은 달보다 39.5% 상승했다.

세부 품목별로 보면 배가 126.3%, 사과가 80.4% 올랐고, 고구마가 18.7%, 배추가 15.6% 올랐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배와 사과를 고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오르며 두 달 연속 2% 후반대를 기록했다.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이 17.3%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선과일의 경우 1년 전 같은 달보다 39.5% 상승했다. 세부 품목별로 보면 배가 126.3%, 사과가 80.4% 올랐고, 고구마가 18.7%, 배추가 15.6% 올랐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배와 사과를 고르고 있다. 2024.6.4/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