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명암유원지 데크길 야간경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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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데크길에 야간경관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무장애길 670m 구간에 바닥 스텝등 540개와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18억6000만원을 들여 명암유원지에 데크길을 조성했다.
청주시는 충북도의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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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명암유원지 데크길에 야간경관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무장애길 670m 구간에 바닥 스텝등 540개와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했다.
일몰 시간을 고려해 점등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식생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자정 이후에는 소등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18억6000만원을 들여 명암유원지에 데크길을 조성했다.
◇청주시, 지방세 징수 최우수
청주시는 충북도의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정리보유 후 징수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이월체납액 징수실적은 51.3%로 도내 평균 33.4%를 19.9% 포인트 웃돌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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