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개발호재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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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에 위치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가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자가용 이용보다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분양 건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GTX-C를 비롯해 서해선, 평택선, KTX 등 다양한 노선이 지날 예정이므로 교통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여의도 크기의 화양신도시에서 진행되는 분양으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실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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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에 위치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가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고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8개동으로, 세대는 59A, 59B, 84 타입으로 총 815세대이다.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4Bay 판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채광과 통풍 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주방과 복도에 팬트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수납 공간이 함께 설계되어 입주민들의 니즈를 높였다.
단지 앞에 근린공원이 있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 공동 시설로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 경로당 등이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학세권 인프라 역시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에 입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고등학교 역시 착공을 앞두고 있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화양지구는 교통 면에서 풍부한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안중역이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서해선과 평택선, KTX와 신안산선이 지나는 것은 물론, 2028년도에는 GTX-C가 개통이 예정되어 쾌속적인 교통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나 판교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입주민들의 수요를 갖추고 있다.
최근 평택화양지구는 대규모 민간택지개발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여의도 면적으로 현재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서평택 부근에는 국가산업단지 5개와 경기경제자유구역 BIX가 2개, 현덕지구(예정), 평택항 국제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분양 건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자가용 이용보다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분양 건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GTX-C를 비롯해 서해선, 평택선, KTX 등 다양한 노선이 지날 예정이므로 교통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여의도 크기의 화양신도시에서 진행되는 분양으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므로 실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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