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윤난슬 기자 2024. 6.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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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 조회에서 '2024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모든 계열사와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사회공헌 중점(공동) 사업, 활동 내용 및 지역 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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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 조회에서 '2024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2024.06.04.(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 조회에서 '2024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모든 계열사와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사회공헌 중점(공동) 사업, 활동 내용 및 지역 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에 주어진다.

전북농협은 그동안 KT&G 합동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한국환경공단 합동 영농 폐기물 수거 캠페인,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 지원 발대식 및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설 명절·여성의날·백설기 데이 등 기념일 맞이 물품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실시 등으로 희망 농업, 행복 농촌 만들기에도 앞장서 왔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전북농협이 지역사회에서 진정성 있게 활동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온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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