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아이콘 바비, 오늘 입대… 자녀양육자로 상근예비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바비는 당초 지난달 21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143 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바비는 팬들을 위해 전날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고, 입소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바비는 당초 지난달 21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후 상근예비역으로 분류되면서 입대 날짜가 바뀌었다.
바비는 2021년 결혼해 그해 9월 아들을 얻었다. 자녀양육자로서 상근예비역으로 우선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143 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바비는 팬들을 위해 전날 아이스크림을 선물하고, 입소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바비는 2014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3′에서 우승하고, 2015년 아이콘으로 정식 데뷔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