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 3년 만에 수영장·스킨 스쿠버장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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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은 여름철을 맞아 실내 수영장과 스킨 스쿠버장를 운영해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실내 수영장과 스킨스쿠버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년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생존 기술과 안전 수칙을 배우는 생존수영 활동 △다이빙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스킨 스쿠버 △협력해 수상 레포츠를 배우는 수상 공동체 활동이다.
생존 수영과 스킨 스쿠버 활동은 회기형 캠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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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은 여름철을 맞아 실내 수영장과 스킨 스쿠버장를 운영해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실내 수영장과 스킨스쿠버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년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생존 기술과 안전 수칙을 배우는 생존수영 활동 △다이빙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스킨 스쿠버 △협력해 수상 레포츠를 배우는 수상 공동체 활동이다.
생존 수영과 스킨 스쿠버 활동은 회기형 캠프로 운영된다. 초‧중‧고등학교별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희 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 이후 단절됐던 수상 활동 활성화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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