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젠 "비건식품 판단 진단키트, '아누가 아시아' 혁신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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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은 식품의 동물 DNA 포함 여부를 가려 비건식품인지를 판단하는 신속진단키트 제네릭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 아시아 2024'에서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박정웅 세니젠 대표는 "식중독균, 바이러스 분석키트의 정확성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향상하는 동시에, 비건과 할랄 식품 분석키트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 중"이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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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은 식품의 동물 DNA 포함 여부를 가려 비건식품인지를 판단하는 신속진단키트 제네릭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 아시아 2024’에서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누가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무역 박람회라고 세니젠은 강조했다. 올해는 131개국에서 8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 행사를 찾았다고 한다.
혁신제품은 모두 12개가 선정됐다. 이중 한국 기업이 개발한 제품은 세니젠의 제네릭스가 유일하다.
제네릭스는 동물종 분석키트다. 식품 내 동물 DNA 함유 여부를 분석해 비건 식품의 인증 및 품질 기준 적합성을 평가하는 데 쓰인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분석키트로 공인돼 올해 3월부터 한국식품연구원에 공급되고 있다.
박정웅 세니젠 대표는 “식중독균, 바이러스 분석키트의 정확성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향상하는 동시에, 비건과 할랄 식품 분석키트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 중”이라고 말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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