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수 장기요양기관 두 곳 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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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두 곳의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새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구성되며, 노인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이뤄진다.
김인구 심사위원장은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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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두 곳의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새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해 구성되며, 노인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기관의 사업계획, 운영 규정,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등을 심사한다.
심사위원회는 2건의 신청에 대해 3개의 주요 항목과 14개의 세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두 기관 모두를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김인구 심사위원장은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기관을 선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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