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또 적발…면허 취소 수준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6.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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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송치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경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박상민은 같은 날 새벽까지 경기 과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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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송치됐다. 사진=DB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송치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경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골목길에서 잠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박상민은 같은 날 새벽까지 경기 과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상민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세 번째라 더욱 분노를 자아냈다. 그는 1997년 8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적발됐다. 이후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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