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지난달 '교통법 위반' 집중단속…2843건 적발
박우경 기자 2024. 6. 4.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달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총 2843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속 사례는 이륜차 등 두바퀴 위반이 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 행위 위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31건에서 2843건으로 9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사고 요인이 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
[예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달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총 2843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속 사례는 이륜차 등 두바퀴 위반이 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주운전 637건, 보행자 127건으로 나타났다.
교통 행위 위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31건에서 2843건으로 9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사고 요인이 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