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도약, 중소기업 혁신기술 한자리 모여

이현호 기자 2024. 6. 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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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경상남도는 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혁신 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적 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중소 방산기업들이 대기업 및 방사청 부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방사청은 또 이날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방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방위사업 관련 규제 완화 및 개선 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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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톡톡 상생 워크숍’도 개최
사진 제공=방위사업청
[서울경제]

방위사업청과 경상남도는 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혁신 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적 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중소 방산기업들이 대기업 및 방사청 부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등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들이 소개된다.

방사청은 또 이날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방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방위사업 관련 규제 완화 및 개선 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정은 박정은 방위사업정책국장은 “최근 시행된 방위사업계약 특례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런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방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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