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본부 자체소방대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안소방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자체소방대(정명성, 유준환, 김민수, 최보웅)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4일 태안소방서는 공주시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전날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자체소방대팀(정명성, 유준환, 김민수, 최보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태안소방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자체소방대(정명성, 유준환, 김민수, 최보웅)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4일 태안소방서는 공주시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전날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민간소방대 분야에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자체소방대팀(정명성, 유준환, 김민수, 최보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분야는 우수 민간소방대원 간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화재 진압 전술을 펼치는 4인조법으로 진행됐다.
도 민간소방대 대표로 출전한 이들은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전국 17개 팀 중 2위를 기록했다.
김기록 서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노력해 큰 성과를 거둔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자체소방대팀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체소방대의 자율안전체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