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 후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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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오는 7~8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4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춘계 심포지엄'을 후원해 주제발표, 한인과학자상 시상, 글로벌 리크루트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한국인 및 재미 한인 2세 연구자들의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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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오는 7~8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4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춘계 심포지엄’을 후원해 주제발표, 한인과학자상 시상, 글로벌 리크루트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ASBP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쌓는 자리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첨단 유전체 의학(Frontiers in Genomic Medicine)’로, GC녹십자는 혁신신약 기술인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GC녹십자는 mRMA 기술을 활용해 독감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한국인 및 재미 한인 2세 연구자들의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2명의 연구자를 선발해 ‘KASBP-GC녹십자 펠로우십상(Fellowship Award)’을 줄 예정이다. 또 KASBP 잡페어(Job fair)에도 참여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리크루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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