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우기 대비 영동 송천교 점검

한준성 2024. 6. 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송천교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4일 송천교 현장을 찾아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해 교량의 균열과 손상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근 점검 결과 안전등급은 B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다.

김영환 지사는 "교량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확인·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송천교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4일 송천교 현장을 찾아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해 교량의 균열과 손상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송천교는 시설물안전법 상 1종 시설물이다. 왕복 4차선(연장 240m) 교량으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편이다.

최근 점검 결과 안전등급은 B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다. 일부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교량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확인·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송천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