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우기 대비 영동 송천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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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송천교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4일 송천교 현장을 찾아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해 교량의 균열과 손상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근 점검 결과 안전등급은 B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다.
김영환 지사는 "교량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확인·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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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송천교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4일 송천교 현장을 찾아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해 교량의 균열과 손상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송천교는 시설물안전법 상 1종 시설물이다. 왕복 4차선(연장 240m) 교량으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편이다.
최근 점검 결과 안전등급은 B등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다. 일부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교량 손상 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확인·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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