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자연사박물관,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김철우 2024. 6. 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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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정부의 문화 예술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습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새, 그들은 모두 참새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문체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기획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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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대학교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정부의 문화 예술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습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 기반 시설에서 인문학에 관한 내용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진행됩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새, 그들은 모두 참새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반도 조류 다양성을 알아보며 한글로 새 그림그리기, 새의 건축술을 통해 새를 이해하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를 나무로 조각하기, 매사냥을 통해 선조들의 공존 지혜 배우기, 조류의 유리창 충돌 방지를 위한 노력 등입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문체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기획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예술인 파견 사업은 다양한 예술 직무영역 개발을 통해 기업과 기관이 가진 이슈를 예술적 협업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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