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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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생아 중환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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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생아 중환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3차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전국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42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충남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전체 병원 평균 90.71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 보다 높은 94.89점을 받았다.
조강희 충남대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병원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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