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양주↔서울' 출퇴근 편해진다…광역버스·BRT도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와 양주 등 수도권 북부지역에서의 '출·퇴근'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올 연말 GTX-A 상부 구간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차질 없이 완공하고 광역버스가 부족한 신도시 지역 위주로 광역버스 신설 및 광역DRT 도입을 확대하겠다"며 "5월 발표한 수도권 남부권 교통편의 방안과 이번 북부권 대책에 이어 동부권 및 서부권 교통대책도 마련해 편안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교외선 운행 재개 및 BRT 신설
- '파주 운정-서울역(GTX-A)' 개통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 신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4일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5월3일 발표한 수도권 남부지역에 이어 수도권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의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대광위는 수도권 북부지역 인프라(철도, 도로 등) 및 통행분포를 분석하고 광역교통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수립했다.
대광위는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을 연계하는 광역버스·BRT 등을 확대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승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올 연말 GTX-A 상부 구간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차질 없이 완공하고 광역버스가 부족한 신도시 지역 위주로 광역버스 신설 및 광역DRT 도입을 확대하겠다"며 "5월 발표한 수도권 남부권 교통편의 방안과 이번 북부권 대책에 이어 동부권 및 서부권 교통대책도 마련해 편안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쇼핑 매출만 1조원… 안선영 "건물주 되고 나니 번아웃" - 머니S
- 한류스타의 몰락?… 김현중 분노 "회사로 연락주세요" - 머니S
- 최저임금위 2차 전원회의… '업종별 차등적용' 공방 - 머니S
- 돌아온 '큰손'… 외국인 집주인 '8.5만명' 보증금 안전 비상 - 머니S
- 류시원 아빠 된다… "♥19세 연하 아내, 임신 9주 차" - 머니S
- 'PF 구조조정' 위기감… 분양사업자 전망 '암울' - 머니S
- 의대 증원 후 첫 수능 모의평가, N수생 급증… 난이도에 '촉각' - 머니S
- 아파트 입주민 단지 내 로봇 배송, 인근 상가 배달까지 확대 - 머니S
- [이사람] 혐의 한두개가 아닌데… 여전히 억울하다는 김호중 - 머니S
- 외제차 3대·주말 골프 '밀양 성폭행범'… 호의호식에 분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