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키우는 '일경험 드림터' 모집…14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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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광주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모집한다.
광주시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있는 사업장으로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광주시로부터 참여청년 인건비 90%를 지원받고,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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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광주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모집한다.
광주시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있는 사업장으로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광주시로부터 참여청년 인건비 90%를 지원받고,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14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장은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26일 선정·발표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은 지역 청년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성에 맞는 직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며 지금까지 총 4500여 곳의 사업장과 66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시행한 15기는 공공기관, 지역강소기업, 청년 창업기업,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 295개 ‘드림터’가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청년이 일경험을 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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