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제대군인센터, 현충일 앞두고 괴산호국원 묘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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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충북 괴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2년 6월부터 호국원 묘역 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준식 센터장은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대군인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호국정신 계승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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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충북 괴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2년 6월부터 호국원 묘역 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제대(예정)군인 20여 명이 참여해 무연고 묘역 정리 작업을 하고 현충탑을 참배하며 마무리했다.
박준식 센터장은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대군인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호국정신 계승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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