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문지용, 류승범·황정음 한솥밥…와이원 전속계약

김소연 2024. 6. 4.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문지용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끼와 연기를 향한 열정을 가진 문지용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그가 가진 개성을 표현하는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신예 문지용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끼와 연기를 향한 열정을 가진 문지용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그가 가진 개성을 표현하는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지용은 맥주, 자동차, 치킨, 패스트푸드까지 다수의 광고에서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깊은 감성을 담은 눈빛,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신인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이목을 끌며 데뷔했다. 이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문지용은 웹드라마 '소소한 오후의 도시', '키스요괴', '다시 나를 찾아와'로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떠올랐다.

지난 해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이자 극장판 영화로 확장 공개한 '신입사원'의 주인공 우승현으로 캐스팅돼 아슬아슬 좌충달콩 사내연애 로맨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권혁(김종찬 역)과 호흡을 맞춰 섬세한 남남 러브라인으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새 소속사와의 동행을 알린 문지용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박효주, 이엘, 김선화, 도지한, 전혜원,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이재준,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을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히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