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개발자 정동원, 나 빼고 임영웅과 밥 먹어” 서운함 폭발 (정희)

장예솔 2024. 6. 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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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D1이 개발자 정동원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JD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개발자 정동원이 아파트 주민 임영웅 집에 자주 놀러 간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집에서 헤드셋을 끼고 팬들의 응원과 환호로 충전을 하지 않나. 충전을 하는 동안 정동원은 임영웅을 만나러 가는데 섭섭하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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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JD1이 개발자 정동원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JD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개발자 정동원이 아파트 주민 임영웅 집에 자주 놀러 간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JD1은 "저를 놓고 간다. 저는 늘 혼자 있다. 요즘 활동기라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집에서 헤드셋을 끼고 팬들의 응원과 환호로 충전을 하지 않나. 충전을 하는 동안 정동원은 임영웅을 만나러 가는데 섭섭하지 않냐"고 물었다. JD1은 "맨날 가서 밥을 혼자 먹고 오는데 섭섭하지만 어쩌겠냐. 사람과 로봇은 다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D1은 지난달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에러 405)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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