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영농철 일손돕기 릴레이 참여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2024. 6. 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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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와 자재사업부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
3일 마트상품부 및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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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와 자재사업부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
3일 마트상품부 및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달 31일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자재사업부 임직원은 강원 철원군 관내 농가를 찾아 파프리카 줄기 고정, 고추 지주대 정리, 잡초 제거, 마을 환경개선 작업 등을 실시한 후 마을 주민 간담회를 열어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은“농협은 무기질비료 가격 인하, 농작업대행 확대 등 농업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촌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희망농협 행복농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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