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악의 선봉, 엘렉톤을 연주하다

유혜인 기자 2024. 6. 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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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합, 엘렉톤 연주가 대전 시민을 찾는다.

앙상블 엘렉수가 오는 9일 오후 5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엘렉톤 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엘렉톤 1대로 연주하는 독주뿐만 아니라 4대, 3대, 2대의 앙상블로 웅장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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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9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합, 엘렉톤 연주가 대전 시민을 찾는다.

앙상블 엘렉수가 오는 9일 오후 5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엘렉톤 연주회를 개최한다.

엘렉톤은 오르간의 아름다움과 편리하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디지털 기술이 만나 만들어진 전자오르간 형태 디지털 건반악기다.

공연에서는 엘렉톤 1대로 연주하는 독주뿐만 아니라 4대, 3대, 2대의 앙상블로 웅장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국악과 성악 앙상블과의 협연도 준비돼 있다,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미션 임파서블'로 막을 올린다.

이어 '인연', '리베르탱고', '백조의 호수', '일 트로바토레', '투란도트'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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